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효능 접종 화이자 부스터샷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가 종식될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다행히 올해 들어 백신 접종을 시작하여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있는데요. 하지만 곳곳에서 돌파 감염이 나오며 백신 부스터 샷에 대한 필요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 효능과 접종, 화이자 부스터 샷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스터 샷이란 무엇일까?

 

 

부스터 샷이란 특정 병원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받는 추가 접종을 뜻합니다.

 

즉, 이번 코로나 백신을 접종 완료한 사람이 추가적으로 1회 더 접종받는다면 이를 부스터 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신의 경우 접종을 완료한 뒤로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중화항체가 점점 소멸되기 때문에, 전염병에 대한 예방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언젠가는 추가 접종을 맞아야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독감 접종이 있습니다.

 

독감의 경우 매년 새로운 독감주사가 나오는데요.

 

독감의 경우 이러한 접종이 당연시되다 보니까 부스터 샷보다는 독감 접종이라는 표현이 더 많이 쓰입니다.

 

코로나의 경우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애초에 2회 또는 1회의 접종으로 완료했지만 변이와 예방 효과 하락으로 부스터 샷 논의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부스터샷 접종 시기

 

미국의 경우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백신의 부스터 샷을 승인하였습니다.

 

교차 접종도 가능해졌는데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05853 

미 FDA, 모더나·얀센 부스터샷 승인…교차접종도 허용

 

그렇다면 한국의 경우 부스터 샷 접종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경우 화이자 백신 외에 모더나, 얀센 등의 백신도 활용하는 부스터샷 계획을 다음 주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앞서 말씀드렸듯이 모더나, 얀센 백신의 부스터 샷을 승인한 것에서 기인한 것인데요.

 

현재 화이자 백신의 경우 부스터 샷이 이미 진행 중입니다.

 

때문에 나머지 백신에 대한 추가접종 계획을 논의를 통해 다음 주에 발표하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미국 FDA의 결정에 맞춰 접종을 시작하는 것을 보았을 때, 모더나 백신으로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최종 접종 6개월 이후 부스터 샷을 받을 수 있고, 얀센 백신을 접종한 경우 2개월 이후부터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언제까지나 미국 FDA의 결정에 따른 것이고, 한국의 경우 백신 접종 계획이 국내 상황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접종 대상자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도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주 정부의 공식 발표를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화이자 부스터샷 기준과 효과 부작용

 

현재 화이자 부스터샷은 고령자, 의료인, 면역저하자들을 위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분들 중 2차 접종을 완료한 지 6개월이 지난 분들을 대상으로 먼저 3차 접종을 시작하게 됩니다.

 

접종 대상자들은 개별적으로 문자가 전송됩니다.

 

만약 자세한 접종 지침이 내려온다면 그때 또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부스터 샷이 시행되고 있는 화이자의 경우 임상시험에서 코로나 예방 효과 95.6%를 보였다고 합니다.

 

미국의 임상시험 기준 안전성과 관련된 문제나, 발견되지 않은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니 한시름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얀센백신은 그 효과가 다른 백신들에 비해 급격히 하락하여 부스터샷의 논의가 꼭 필요해 보입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bio-science/2021/10/21/6Z6KTJJO3ZCXJHIRBDPWCBNKN4/

얀센 맞은 146만명, 늦어도 12월 부스터샷 맞을 듯

 

 

오늘은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현재 정확한 지침이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다음 주에 정부에서 부스터 샷 접종 계획을 발표한다고 하니 조금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