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제작사 공개일 줄거리 관람후기

안녕하세요. DP와 오징어게임으로 넷플릭스가 화제였던 지난 한 달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DP와 오징어게임의 명맥을 이어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공개 예정인데요. 바로 11월에 공개될 지옥이 바로 그것입니다. 지옥의 제작사는 DP를 제작했던 제작사와 같아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지옥의 간단한 줄거리와 출연진, 회차, 제작사, 공개일과 같은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넷플릭스 지옥 줄거리

 

지옥은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되어 공개됩니다.

 

하지만 원작이 따로 있는데요. 바로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었던 동명의 웹툰이 원작입니다.

 

네이버 웹툰 지옥

웹툰은 총 55화로 원작의 스토리 작가였던 연상호 님이 직접 감독을 맡아 연출과 극본을 담당하였고, 웹툰의 그림작가였던 최규석 님 또한 극본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연상호 감독님

때문에 스토리 측면에서는 원작의 스토리에서 크게 벗어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중심이 되는 줄거리는 무엇일까요?

 

지옥의 간단 소개를 보면 "예고 없이 등장하는 지옥의 사자들을 맞닥뜨리게 된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지옥행 선고를 받으며 겪게 되는 초자연적 현상을 그린 이야기"라고 되어있습니다.

 

미지의 존재들

예고편에서도 알 수 있듯 어떤 한 남자가 미지의 존재의 공격으로부터 타 죽게 되는데요.

 

예고편에서 나오는 검은색 존재가 바로 지옥의 사자이고, 원작에서는 타 죽는 것을 지옥의 시연이라고 합니다.

 

과연 미지의 존재는 무엇이고 지옥의 시연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여러 등장인물의 시선에서 그려낸 것이 '지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넷플릭스 지옥 출연진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와 같은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는데요.

 

연기력으로도 빈틈없는 즐거움을 주리라 생각됩니다.

 

넷플릭스 지옥 후기

 

넷플릭스 지옥은 총 6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1월에 대공개이지만 미리 선공개된 회차가 존재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이번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화까지 공개되었습니다.

 

미리 선공개된 회차를 시청한 사람들의 반응은 호평일색입니다.

 

특히 이전에도 종교적인 소재를 염세적으로 그려냈던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대작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인간의 보편적인 선과 악을 종교적인 소재와 상상력을 가미해 잘 그려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넷플릭스 지옥을 선관람하고 오신 분들이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하며 그분들의 후기를 아래에 사진으로 첨부해 드립니다.

 

 

넷플릭스 지옥 제작사

 

경력이 탄탄한 감독의 신작 지옥이 관심을 갖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감독 자체가 무거운 소재를 풀어내는 것에 능통하다는 것과 애니메이션-웹툰-드라마의 과정을 거치며 더욱 완벽해진 연출과 각본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기대감을 주는 요소가 있는데요.

 

바로 넷플릭스 지옥의 제작사가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라는 것입니다.

 

엥?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뭔데?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2021년 화제작 DP의 제작사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놀랐습니다.

 

같은 제작사에서 1년 동안 2편의 대작이 탄생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DP를 통해 사회 문제를 탁월하게 풀어낸 제작사에서 만든 작품이니 만큼 이번에 공개될 지옥이 더욱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11월에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옥의 줄거리, 출연진, 후기와 제작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하루빨리 공개되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는 한국 드라마의 명맥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