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오일남역 오영수배우님 알아보기 놀면뭐하니 일화와 짤

안녕하세요. 최근 오징어게임이 매우 인기입니다.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배우분들 중 가장 화제인 분이 계신데요. 바로 오일남 역을 연기하신 오영수 배우님이십니다. 오영수 배우님은 1944년생으로 만 나이 76세이십니다. 오징어게임은 물론 다른 방송에도 출연하며 연일 화제이신 오영수 할아버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영수 배우님 알아보기

 

오영수 배우님은 과거 다양한 무대에서 연기를 해오셨다고 합니다.

 

영화, 드라마, 연극과 같이 연기를 안 하신 매체가 없는데요.

 

2000년대 이전에는 주로 극단에서 활동을 하시느라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낮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랜 연기활동 끝에 넷플릭스 드라마인 오징어게임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완전히 각인되었는데요.

 

오영수 배우님에 대해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영수 배우님의 본명

 

본명은 오세강이라고 하십니다.

 

최근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셔서 가족관계를 언급하셨는데요.

 

배우자님과 슬하에 딸 한분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소속사가 없어서 딸이 매니저 역할을 한다고 말을 하셨습니다.

 

1968년 '낮 공원 산책'이라는 연극을 통해 데뷔를 하시게 됐습니다.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이신 오영수 배우님은 최종적으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수료하셨습니다.

 

오영수 배우님이 대중들에게 완벽한 인상을 남기게 된 계기는 오징어게임이라고 앞서 말씀드렸는데요.

 

아무래도 갑자기 큰 인기가 한 번에 다가오자 관련된 오해가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렇다면 오영수 배우님과 관련된 이슈에는 무엇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영수 배우 일화

 

오일남 역 오영수 배우님의 베트남전 참전은 진실일까?

 

한 시민의 제보로 다음과 같은 기사가 등장했습니다.

 

http://m.newspic.kr/view.html?nid=2021101814564144695&pn=179&cp=L7ZpW62M&utm_medium=affiliate&utm_campaign=2021101814564144695&utm_source=np210823L7ZpW62M

 

 

오영수 배우님이 백마부대 소속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참전기록에 오영수라는 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후 오영수 배우님이 직접 인터뷰를 통해 해명하셨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오영수 배우님은 베트남전에 참전한 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배우 본인께서 동명의 다른 분이라고 밝히셨으니 이제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일남역 오영수 배우님의 인스타 개설?

 

 

오영수 배우님의 인스타가 개설됐다는 소식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그의 계정을 팔로우했습니다.

 

이정재 배우도 기존에 인스타 계정이 없었다가 오징어게임의 흥행으로 새롭게 계정을 만들었다고 하니, 오영수 배우님도 이와 같은 사정으로 계정을 만든 것이 아닌가 했던 것입니다.

 

특히 정호연 배우는 오징어게임 방영 전과 후 인스타 팔로우 수가 급등했다고 하니 오영수 배우님의 인스타 개설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연이은 기사로 오영수 배우님의 인스타 개설이 화제가 되자 결국 계정의 주인이 팬 계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결론은 오영수 배우님의 인스타 계정은 공식으로 개설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일남 역 오영수 배우님의 깐부치킨 광고 출연?

 

오징어게임의 명대사를 꼽으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린 깐부잖아'를 선택하실 겁니다.

 

깐부란 딱지나 구슬을 서로 나누는 짝꿍이라는 의미인데요.

 

이 명대사가 인기를 끌자 몇몇 사람들이 깐부치킨을 떠올렸습니다.

 

오영수 배우님의 명대사를 깐부치킨의 광고로 사용하는 등 패러디를 만들었습니다.

 

때문에 깐부치킨의 실제 광고모델로 오영수 배우님을 선택하는 것은 아닌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오영수 배우님이 직접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결국 작품의 의미를 먼저 생각하신 거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사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듯 '우리는 깐부잖아'라는 대사에는 인간관계에서의 신뢰와 배신 등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광고 출연료를 거절하고 작품의 본연을 먼저 생각하신 오영수 배우님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놀면 뭐 하니에 출연하신 오영수 배우님

 

오영수 배우님은 최근 놀면뭐하니에 출연하셨는데요. 인터뷰 형식으로 출연하셨습니다.

 

저도 본방을 시청했는데, 오영수 배우님의 다음과 같은 말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여러분, 아름다운 삶을 사세요.'

 

해당 장면은 다음 사진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오일남 역 오영수 배우님 짤

 

마지막으로 오일남 역의 오영수 배우님의 사진을 올리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사진들은 18일 오전에 발행된 조선일보 기사에서 가져왔습니다.

 

고운호 기자님이 직접 찍으신 사진과, 오영수 배우님이 제공하신 사진, 마지막으로 넷플릭스에서 제공한 사진들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기사는 오영수 배우님과의 인터뷰 내용을 담고 있고 좋은 내용을 얻을 수 있기에 다들 한 번씩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46958?cds=news_my 

“이정재 뒷모습 보라, 승자 모습 보이던가? 진짜 1등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