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갤럭시 버즈 프로가 출시되면서 이슈가 됐던 것이 바로 외이도염이었습니다. 버즈 프로의 이어팁이 외이도염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었는데요. 외이도염은 귀안의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해, 악화되면 귀에서 진물이 나오고 붓기 때문에 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중이염과 외이도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이염의 증상 사람의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분됩니다. 그중에서 중이는 고막과 달팽이관 사이의 공간을 말하는데요. 이 공간에 염증이 생기면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이 중이염은 감기나 비염이 지속되어 면역기능이 저하되거나, 구조적인 이상이 있을떄 이러한 요인들이 복잡적으로 작용하면서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큰 요인으로는 세균 및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입니다. 보통 물놀이를 하고 귀에 물이..
기타
2021. 10. 6. 01:06